2026.07.1505:47

한국 의료AI 잠재력 있지만 산업화 '과제'…"정부·글로벌 협력 통한 생태계 구축 필요"

MSD 이노베이션 써밋서 '신뢰할 수 있는 AI를 활용한 의료 혁신 생태계 구축' 논의…데이터 거버넌스·글로벌 연결·제도 설계 강조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등 디지털헬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이를 실제 산업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과 지불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업은 기술의 임상적·경제적 가치를 입증하고, 정부와 의료기관, 글로벌 기업은 데이터 활용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14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MSD 이노베이션 써밋' 패널토론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AI를 활용한 의료 혁신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국내 디지털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화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 좌장은 DHP 최윤섭 대표가 맡았으며 MSD코리아 알버트 김 대표, 오픈AI 코리아 김경훈 대표,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한국 의료 AI 등 디지털헬스 기술 성장성 가졌지만…사업화 단계는 한계" 이날 패널들은 한국이 디지털헬스를 성장시킬 기술과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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