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609:04

필수과→예방의학 전문의 양성 추진…예방의학회 윤석준 이사장 "다양한 분야 진출 기대"

'임상-예방의학 융합 수련 시범사업' 참여자 2년간 연봉 1억 수준 지원…더 넓은 시야로 임상∙정책서 역할 가능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예방의학회가 내년부터 추진되는 '임상-예방의학 융합 수련 시범사업'을 통해 임상진료와 질병 예방,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의사 양성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8개 필수과목 전문의를 대상으로 예방의학과 임상과에서 각각 1년씩 수련하는 '1+1 모델'이다. 임상 역량과 질병 예방, 공공의료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의를 양성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사업비 12억원을 반영했다. 지원 규모는 8명으로, 참여자는 2년간 전임의 수준의 급여를 국가로부터 지원받도록 설계됐다. 일반적인 예방의학 전공의 수련기간은 3년이지만, 다른 임상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2년간 수련받을 수 있다. 대한예방의학회 윤석준 이사장은 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예방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메디게이트뉴스와 만나 이번 시범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윤

2026.10.2606:00

"지역소멸 막아야 지역의료도 살아"…예방의학회 "정주 여건·환자쏠림 함께 살펴야"

[인터뷰] 윤석준 이사장 "지역의사제만으론 한계" 지적…이경수 차기 이사장 "공공∙민간 협력 강화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내년부터 지역의사제가 시행되고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도 추진되는 가운데, 지역의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의사 양성뿐 아니라 지역소멸 대응과 환자의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역의 의료인력 부족은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 유출 등에 따른 결과인 데다, 환자들이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몰리는 의료이용 구조도 지역의료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인 만큼 의사를 지역에 배치하는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대한예방의학회 윤석준 이사장과 이경수 차기 이사장은 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예방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메디게이트뉴스와 만나 정부의 지역의료 인력 확충 정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윤 이사장은 지역의사제와 국립의전원의 정책적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지역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지역소멸이라는 더 큰 틀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의 의료 문제는 우리 사회가 지역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