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과→예방의학 전문의 양성 추진…예방의학회 윤석준 이사장 "다양한 분야 진출 기대"
'임상-예방의학 융합 수련 시범사업' 참여자 2년간 연봉 1억 수준 지원…더 넓은 시야로 임상∙정책서 역할 가능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예방의학회가 내년부터 추진되는 '임상-예방의학 융합 수련 시범사업'을 통해 임상진료와 질병 예방,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의사 양성에 나선다. 이번 시범사업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8개 필수과목 전문의를 대상으로 예방의학과 임상과에서 각각 1년씩 수련하는 '1+1 모델'이다. 임상 역량과 질병 예방, 공공의료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의를 양성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사업비 12억원을 반영했다. 지원 규모는 8명으로, 참여자는 2년간 전임의 수준의 급여를 국가로부터 지원받도록 설계됐다. 일반적인 예방의학 전공의 수련기간은 3년이지만, 다른 임상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2년간 수련받을 수 있다. 대한예방의학회 윤석준 이사장은 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예방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메디게이트뉴스와 만나 이번 시범사업의 추진 배경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