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김연명 이어 이찬진까지…차기 복지부 장관 후보군 거론
보건의료·연금 입법 경험부터 사회보장 전문성·국정과제 설계까지 강점 제각각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출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직과 맞물려 이재명 정부가 개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이 누가 될지에 의료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개각 대상으로 보건복지부를 포함해 외교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6~7개 부처가 오르내리고 있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유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김연명 교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이다. 박주민, 전반기 복지위원장으로 의정사태 중재∙18년 만 연금개혁 성과 가장 꾸준히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박주민 의원이다. 박 의원은 22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아 보건의료∙복지 분야 주요 현안을 두루 다뤘다. 특히 지난 의정갈등 당시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 재개를 위해 중재에 나서는 등 의료계와 직접 소통한 경험이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복지위원장 재임 중 국민연금 개혁을 이끌어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