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키메스 2025' 개막... 다양한 행사 병행
국내·외 1450여 개 제조사가 관련 용품 3만 7000여 점 전시… 오늘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오늘(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 전관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주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개혁신당 의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이남희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 등 26명의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키메스 2025(KIMES 2025)’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영상진단장비 관련 업체와 헬스케어 관련 업체, 의료 정보 관련 업체 등 국내·외 의료산업의 대표기업들이 참가하며, 1450여 개의 제조사들이 3만 7000여 점의 관련 용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