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의사포럼 열린다…의정 갈등 후 의대생∙젊은 의사 미래 모색
12월 27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성의회관서 개최…의료계 주요 인사 강연부터 진로 박람회까지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의대생, 젊은 의사들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논의하는 젊은의사포럼이 열린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와 의대생∙젊은 의사 비영리단체 투비닥터에서 공동주최하는 제12회 젊은의사포럼이 12월 27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개최된다.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받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포럼은 오후 12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6시까지 메인 강연과 진로박람회, 부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는 의료계 주요 인사 및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연사로는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 단국대병원 허윤정 외과 교수,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 한양대 의과대학 조동찬 특임교수, KAIST 차유진 연구교수, 닥터프렌즈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해 젊은 의료인들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친다.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성의회관 5층 소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