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순항 "이틀 연속 2언더파"…와이즈 ‘3타 차 선두’

디펜딩챔프 임성재(23ㆍCJ대한통운)의 순항이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골프장(파70ㆍ6966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 둘째날 2언더파...

문경준 생존 ‘공동 44위’…이태희와 장이근 ‘컷 오프’

문경준(39ㆍNH농협은행ㆍ사진)의 나홀로 생존이다. 20일(한국시간) 케냐 나이로비 카렌골프장(파71ㆍ6922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매지컬 케냐오픈(총상금 100만 유로) 둘째날 2언더파를 쳐 공동 44위(3언더파 ...

[골프토픽] US여자오픈 한국 예선 "2년 연속 취소"

○…올해 US여자오픈 한국 예선이 2년 연속 무산됐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19일(한국시간) "다음달 22일 인천 청라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예정됐던 대회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코로나19 사...

임성재 "2언더파 워밍업~"…존스 "9언더파 깜짝 스퍼트"

"2언더파 공동 15위." 세계랭킹 18위 임성재(23ㆍCJ대한통운)의 타이틀방어전 첫날 성적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골프장(파70ㆍ6966야드)에서 열린 혼다클래식(총상금 700만 달...

[골프토픽] LPGA투어 "아시아계 증오 멈춰라" 동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중단 촉구에 동참했다. 19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시아계 증오를 멈춰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LPGA는 인종차별을 참지 않는...

이태희 "2언더파 스타트"…에베르 7언더파 선두

이태희(37ㆍOK저축은행ㆍ사진)의 무난한 출발이다. 19일(한국시간) 케냐 나이로비 카렌골프장(파71ㆍ6922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매지컬 케냐오픈(총상금 100만 유로) 첫날 2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48위에 자리...

타이틀리스트 "SM8 웨지 슬레이트 블루 컬러 출시"

타이틀리스트 SM8 웨지 슬레이트 블루 컬러(사진)다. 세련된 디자인에 견고한 내구성, 고급스러운 색상까지 더했다. 무게중심은 페이스 앞쪽으로 이동해 관성모멘트(MOI)를 향상시켰다. 뛰어난 임팩트와 더 긴 비거...

[골프토픽] ‘넘버 2’ 김세영 "메디힐에 새 둥지"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사진)이 메디힐에 새 둥지를 틀었다. 메디힐 골프단은 18일 "김세영과 3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은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상급 선...

해링턴 "매킬로이 비거리 늘리기는 판도라의 상자 여는 것"

"비거리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이 후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ㆍ사진)에게 "비거리 늘리기는 일종의 중독 증세"라며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과 같다"고 충고...

"너무 바쁜" 웨스트우드 "3주 연속 출장에 마스터스 연습라운드까지"

8일 연속 라운드 강행군이다. 올해 48세인 백전노장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의 이야기다. 18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PGA내셔널골프장에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