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성과 평가해 56곳 선별”…정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에 953억원 지원
92개 수련병원 신청해 수도권 24곳·비수도권 32곳 선정…인턴·8개 전문과목 대상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정부가 올해부터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 대상을 수련 성과 평가를 통해 선별하고, 선정된 56개 수련병원에 약 953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사업 참여를 신청한 수련병원이 심사를 거쳐 모두 참여했지만, 올해부터는 수련병원별 성과와 역량을 질적으로 평가해 재정지원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 참여를 신청한 92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선정평가를 진행한 결과, 총 56개 수련병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 병원은 수도권 24곳, 비수도권 32곳이며, 예상 지원금은 총 953억원이다. 수도권에는 490억원, 비수도권에는 46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은 인턴과 8개 전문과목 전공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지도전문의 수당과 전공의 교육 운영비 등 수련환경 혁신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 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