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13:16

[2026 국감] 홍승권 심평원장, 해외출장에 지인 동행·업무차 사적 이용 의혹…한지아 의원 "공사 구분 못하는 원장, 사퇴해야"

홍 원장, 학회 초록 제출 인정했지만 참석은 부인…비서실 9명→14명 증원, 심평원 내부 직원 비판 거세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승권 원장의 해외출장과 업무용 차량 이용 등을 둘러싼 공사 구분 문제를 제기하며 사퇴를 요구했다. 한 의원은 홍 원장이 프랑스 공무출장 중 지인 교수들을 출장 차량에 태우고 공식 기관 방문을 동행한 이유 등을 추궁하며 심평원장 선임 당시 심사 집계표 등 자료를 제출하라고 질타했다. 한 의원은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 원장을 상대로 “공과 사의 경계를 아셔야 될 것 같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초록 제출 해당 없다더니”…홍 원장 “작년 11월 제출, 학회 참석은 안 해” 이날 한 의원은 심평원이 올해 7월 1일, 창립기념행사를 열지 않은 이유부터 물었다. 홍 원장이 프랑스 공무출장을 갔다고 답하자, 한 의원은 매년 개최하던 심평원의 주요 행사를 열지 않을 만큼 시급한 출장이었는지 따졌다. 홍 원장은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프랑스 '헬스 데이터 허브(HDH)' 업무협약 관련 출장이었다"고 답했으나

2026.10.1611:39

[2026 국감] 공단 특사경 추진 속 ‘조사 갑질’ 질타…“심평원이 검찰보다 더하단 말 나와”

서미화 의원, 스캐노그램 청구 조사 사례 지적…특사경 반대하는 현장 우려 전하며 종합감사 전 개선책 요구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27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정감사에서 의료기관 현장조사의 불명확한 기준 적용과 고압적인 태도를 지적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은 심평원 조사 직원의 대응을 의료기관들이 ‘갑질’로 받아들인 사례를 제시하며, 이러한 경험이 공단 특사경 도입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사경 입법을 추진하되 현장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 관행 개선도 병행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서 의원은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청희 이사장에게 특사경 입법 추진을 촉구한 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홍승권 원장에게 현장조사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를 질의했다. 서 의원은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단속에 전문성과 신속성이 필요하다며, 행정조사부터 수사까지 약 1년 반이 걸리는 동안 불법 개설기관이 과잉진료와 허위청구로 건강보험 재정을 잠식한다"고 지적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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