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908:49

의대생들, 의대정원 확대에 총파업까지 검토..."수준 낮은 교육으로 질 낮은 의료 양산하겠다는 것"

조승현 의대협 회장 "공공의료 정의도 불분명한데 공공의료 확충 목적? 의대생들 교육권만 침해"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고질적인 의료문제는 그대로 둔 채 의대생 수를 늘리기 위해 의과대학만 신설한다면 교육의 질을 장담하기 어렵다. 의대생들의 교육권은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 걱정이 앞선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조승현 회장은 18일 메디게이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정부의 공공의료 확대 기조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의대생 입장에서 의대교육의 질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의대생 정원을 늘리고 공공의대를 확충한다면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될 것이라는 것이다. 조 회장은 한국의 특성상 국내 모든 의사가 공공의료에 종사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해석했다. 그럼에도 정부가 공공의료에 대해 잘못 정의함으로 인해 관련 정책이 애초에 잘못 설정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의대협은 전국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다음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하고, 총파업까지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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