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커진 희귀의약품 시장…국내 시장 10년 새 5배 성장해 1.2조원, 신약 절반은 희귀약
한국아이큐비아, 국내 희귀의약품 시장 분석 결과 발표…글로벌,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확보에 총력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아이큐비아는 의약품 시장 통계 데이터베이스 아이큐비아 내셔널 세일즈 오딧(IQVIA National Sales Audit)에 집계된 2015~2025년 매출을 토대로 국내 희귀의약품 시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분석 결과 2025년 기준 한국 희귀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7.4%로, 같은 기간 비희귀의약품 시장 성장률 6.6%보다 높았다. 시장 규모는 10년 사이 약 5배 확대됐다. 또한 2025년 희귀의약품은 221개로 전체 분석 제품의 1.3%를 차지했지만, 매출 기준으로는 전체 시장의 3.9%를 기록했다. 신약 출시에서도 희귀의약품 비중이 높아졌다. 2025년 신물질신약 21개 중 11개(52%)가 희귀의약품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에서도 나타났다. 아이큐비아 글로벌 트렌드 인 R&D(IQVIA Global Trends in R&D)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