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08:00
사장 친족도 '직장 내 괴롭힘' 걸리면 과태료 1000만원
앞으로 사용자와 그의 친족이 직장 내 괴롭힘을 행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조사를 회피하면 300만원의 과태료를 매긴다. 산업안전보건법이 강화돼 경비원 등 고객응대근로자는 아니지...
2021.10.0606:00
9월 말 외환보유액 4639억7000만달러…또 '사상 최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약 4000만달러 늘어나며 사상 최대 기록을 한 달 만에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639억7000만달러다. 직전 ...
발전사, 태양광·풍력 전기 의무공급비율 10%→25%…'친환경 청구서' 날아온다
발전사들이 태양광·풍력 등 값비싼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을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비율이 현재 전체 발전량의 9%에서 내년 12.5%로 대폭 올라간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정부는 이 비율...
2021.10.0514:31
'보험사 유일 여성CEO'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사실상 연임(종합)
보험업권 유일한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가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여성 CEO로 빠른 결단력과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여성 임원이 드문 보험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5일 ...
2021.10.0511:33
국내기술 자립 없이 '과속 도입'…외산 풍력설비 점유율 3배 커져
풍력발전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이 떨어지면서 정부가 드라이브를 거는 100조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 시장이 수입산 설비로 뒤덮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특히 풍력발전 주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
해외기업만 배불린 해상풍력…핵심부품 국산화율 고작 34%
증속기는 거대한 바람개비 모양인 풍력발전 '터빈'의 핵심부품으로 꼽힌다. 발전기로 에너지를 전달할 때 회전속도를 조절하는데, 저속 회전을 고속 회전으로 바꿔주고 속도가 빨라지면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바람...
2021.10.0511:25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탓에…다시 컴컴해진 유통가
회복세가 완연했던 유통업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가 지속되면서 4분기 다시 침체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10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1년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
2021.10.0511:11
[단독]文정부, 4년간 적자국채 225조원…전 정부보다 55% 늘어
문재인 정부 들어 발행한 적자국채 규모가 직전인 박근혜 정부보다 5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국채는 대응자산을 가진 금융성 채무와 달리 이자를 꼬박꼬박 내야 하는 나랏빚이다. 나랏빚 규모가 커진 데다 ...
2021.10.0510:50
화천대유, '현금담보' 입·출금 대출계약 논란
시중은행 등 일부 금융회사가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논란의 중심에 선 화천대유 측에 거액의 자금을 빌려주면서, 담보로 잡은 현금 등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담보가치가 훼손되는 ...
2021.10.0510:45
[단독]"종부세, 단독명의 방식으로 내겠다"…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1.5만명 신청
접수 대상 부부 4쌍 가운데 1쌍 신청한 셈 일각선 "부동산 세제 너무 자주 바뀌고 복잡" 우려 종합부동산세를 단독 명의 방식으로 과세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1만5000여명을 웃돈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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