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자문 서비스 씨드림, '의사 자녀 대상 특별 서비스' 운영
국내 최대 헤드헌팅기업 커리어케어의 커리어 자문 서비스인 ‘씨드림(C-Dream)’ 이 의료계 종사자 자녀를 위해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현승 씨드림 본부장은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인 부모들은 기업의 채용 현실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의사 자녀의 상당수가 유학파이거나 '고스펙' 학력의 소유자이지만, 역설적으로 그 화려한 스펙이 취업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준비 없이 막연히 고스펙만 믿고 있다가 결국 단기 계약직이나 지인 소개 직장을 전전하는 과정에서 커리어의 초기 단추를 잘못 끼우는 경우가 많다"며 "씨드림은 풍부한 데이터와 채용경험,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 후보자가 원하는 직장에 입사할 확률을 냉철하게 수치화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특히 "씨드림은 단순히 이력서를 고쳐주고 면접훈련을 시키는 게 아니라 자녀의 역량이 기업의 어느 부서에서 가장 빛날지를 판단해서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을 지원한다" 2026.04.18
분당차병원 윤상욱 병원장, 보건의날 국무총리상 수상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윤상욱 병원장(영상의학과)이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윤 병원장은 방사선 안전관리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조성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질병관리청과 함께 대한민국 전체 전산화단층촬영(CT) 분야의 진단참고수준(DRL) 조사를 주도하고, ‘국가선량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방사선 관리의 국가적 기반을 확립했다. 또한 의료 현장에 최적화된 방사선 사용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불필요한 노출을 줄임으로써,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의료방사선 관리 수준을 국제적 기준으로 격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윤상욱 병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영상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이를 의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8
임상 AI 플랫폼 운영 '아보엠디', 1000만 달러 투자 유치
전자의무기록(EHR)을 기반으로 의료진의 진료 업무를 통합 지원하는 임상 AI 플랫폼 '에이보(Avo)' 운영사 '아보엠디(AvoMD)'가 미국 유수 투자자로부터 1000만 달러(약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노로모슬리파트너스(Noro-Moseley Partners)가 주도하고, 기존 주주인 앨리코프(AlleyCorp), 라스올라스벤처캐피탈(Las Olas Venture Capital), 메드마운틴벤처스(MedMountain Ventures), 엡실론헬스인베스터스(Epsilon Health Investors)와 신규 투자자 스크럽캐피탈(Scrub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에이보는 2021년과 2023년 두 차례 두나무앤파트너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국내 투자자로는 두나무앤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퓨처플레이 등이 있다.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 2026.04.18
에이슬립, 수면리듬 기록 디지털의료기기 '크로노트랙' 출시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이 수면리듬 기록 디지털의료기기 '크로노트랙(ChronoTrack)'을 2026년 4월 출시하며 수면리듬 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슬립이 37만여 명의 2년치 수면 기록을 분석한 결과, 국내 성인의 56.2%가 늦게 잠드는 저녁형(올빼미족)으로 분류됐다. 이는 글로벌 평균의 약 2배 수준이다. 한국인의 평균 취침 시각은 자정을 넘긴 00시 51분으로 미국(00:24), 유럽(00:27)보다 유의미하게 늦고, 실제 수면 시간은 5시간 25분에 그쳤다. 주중과 주말의 수면 중간점 차이인 사회적 시차는 평균 33분으로, 생체리듬이 일상적으로 교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늦은 취침이 단순한 생활 습관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로 굳어지고 있는 것이다. 수면리듬 이상은 불면증·우울·대사질환과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임상적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현장에서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에서 수면리듬을 평가하는 수면리 2026.04.16
심방세동 예측 넘어 심장 기능 저하까지… 딥카디오, SmartECG-EF 식약처 제조허가 획득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카디오(DeepCardio)가 심방세동 예측 소프트웨어인 ‘SmartECG-AF’에 이어, 심장 기능 저하를 선별하는 ‘SmartECG-EF’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딥카디오는 앞서 세계 최초로 심방세동의 잠재 확률을 제시하는 SmartECG-AF를 통해 ‘혁신의료기기’ 지정과 식약처 허가를 받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인 의료기기 기업인 GE헬스케어, 사노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회사 측은 이번 SmartECG-EF의 허가는 이러한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심장의 부정맥 진단에 추가해 심장의 심부전까지 진단 영역을 확장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해석했다. 이번에 제조 허가를 받은 SmartECG-EF는 심장의 수축력이 떨어져 신체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심박출률 감소 심부전(HFrEF) 가능성을 선별하는 소프트웨어다. 회사 측은 "기존 심부전 진단은 고가의 심초음파 검 2026.04.10
파인디지털헬스, 파킨슨병 디지털치료기기 ‘파인스피치’ 식약처 확증임상시험 최종 승인
디지털의료기기 기업 파인디지털헬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말-언어 장애 개선용 디지털치료기기(DTx) ‘파인스피치(PINE SPEECH)’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증임상시험계획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파인디지털헬스는 올해 2분기부터 국내 5개 주요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확증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탐색적 임상에서 확인된 유효성을 바탕으로 실제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검증 단계가 될 전망이다. ‘파인스피치’로 2023년 서울대병원에서 실시한 파킨슨병 환자 28명 대상 유효성 연구에 따르면 치료 이행률 90% 이상 20명, 치료 만족도 75%, 환자 자기 평가 호전 58%를 보였으며, 음향학적 지표 및 청지각적 지표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해 작년 초 의학전문저널 JMIR(IF 6.0)에 실렸다. ‘파인스피치’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파킨슨병 환자가 가정에서도 AI 기반의 맞춤형 피드백을 받으며 체계적인 재활 훈련 2026.03.31
EU 비즈니스 허브,"KIMES서 한-EU 헬스케어·의료기기 비즈니스 협력 기반 확대"
EU 비즈니스 허브(EU Business Hub) 프로그램이 지난 19일~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6(KIMES 2026)’ 내 대규모 ‘EU 파빌리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분야 전시는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인 ‘키메스 2026’ 내에 파빌리온 형태로 참가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시 기간 중 국내 유관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은 유럽의 선진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유의미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코엑스 3층 D홀 내 마련된 EU 파빌리온에는 헬스케어 ICT, 원격 의료, 나노 기술, 의료 분야 인공지능(AI), 재생의학 등 헬스케어 전 분야를 아우르는 유럽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약 50개사가 참가했다. 참여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과 기술 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EU 비즈니스 허브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문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6.03.23
큐렉소, 키메스 2026 참가…의료로봇 3종 선보여
의료로봇전문 기업 큐렉소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1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키메스 2026)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무릎 수술 업그레이드 버전(Knee 2.0)과 고관절 수술 기능(THA)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의 내시경 내비게이션 기능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의 보행 추진력 훈련 시스템 등 신규 기술을 선보이며 수술부터 재활까지 아우르는 의료로봇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큐비스-조인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술 계획과 정밀한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해 수술 정확도를 높이고 오픈플랫폼으로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국내외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큐비스-스파인’은 척추 수술 시 나사 삽입 경로를 정 2026.03.23
46년만에 첫 KIMES 키노트 연자 '장규혁·장병탁·최인혁·황희·최종민·서병휘'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6(KIMES 2026)'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첫날인 19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컨퍼런스룸에서 1980년 첫 막을 올린 키메스 46년 역사상 최초로 공식 키노트 프로그램 'First Pulse: AI in Healthcare'를 선보인다. 'First Pulse'라는 타이틀은 AI 시대 대한민국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맥박이 뛰기 시작하는 순간을 상징하며, 기술의 발전을 넘어 의료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끄는 핵심 기업들이 자사의 구체적인 전략과 방향성을 공개한다. 연사로는 구글 딥마인드,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 네이버, 카카오헬스케어,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6인의 리더가 헬스케어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키노트는 KIMES 주최사인 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하고 메디게이트뉴스가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해 강연 기획을 맡았다. 2026.03.19
손명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AI의 미래, 기술이 아닌 기술이 뿌리내릴 토양을 준비하는 것”
뷰노 글로벌 환자안전 서밋 2026 뷰노(VUNO)가 지난 2월 7일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글로벌 환자안전 서밋 2026(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을 열었다. 국제 신속대응시스템 학회(iSRRS)의 공식 후원을 받았으며, 중환자의학 전문의, 디지털 헬스 분야 연구자,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및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AI 기술을 활용한 조기경보시스템(EWS)의 임상 가치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서밋에서는 유럽중환자의학회(ESICM), 세계중환자의학회연맹(WFSICCM) 회장을 역임한 장-루이 빈센트(Jean-Louis Vincent) 교수, 국제 신속대응시스템 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마이클 A. 데비타(Michael A. DeVita) 교수, 국가 조기경보 점수 NEWS와 NEWS2 개발을 주도한 브라이언 윌리엄스(Bryan Williams) 교수 등 전 세계 중환자의학 및 환자 안전 분야의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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