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메디아이, ‘의사랑 AI’ 출시 3주 만에 가입 의료기관 1천처 돌파
GC메디아이가 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를 정식 출시한 지 3주여 만에 가입 의료기관 1000처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GC메디아이의 ‘의사랑 AI’는 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바탕으로 진료기록 작성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회사는 지난 8월 6일 ‘시작, 넥스트 진료실’을 슬로건으로 해당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의사랑 AI’는 약 1만6000여 곳의 의원급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병·의원용 EMR ‘의사랑’을 운영하며 축적한 진료 현장 업무 흐름과 EMR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 기능을 진료 흐름 안에 내재화했다. 의료진은 별도의 AI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시스템 간 데이터를 옮길 필요 없이 기존 ‘의사랑’ 환경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다. EMR에서 환자를 호출하면 과거 진료기록과 검사 결과를 요약해 보여주고, 진료 중에는 의료 특화 음성인식(STT) 기술로 대화를 실시간 기록해 SOAP 형식의 진료기록으로 구조화한다. 또한 상병·처방 관련 정보 2026.09.16
세나클 '오름차트', ‘네이버페이(Npay) 커넥트' 연동
디지털헬스케어기업 세나클은 자사 클라우드 EMR '오름차트'에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Npay) 커넥트'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오름차트 사용 병원은 카드와 QR, 간편결제, NFC 뿐만 아니라 Npay의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Facesign) 결제'까지 다양한 결제수단을 오름차트와 연동된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회사 측은 "'페이스사인 결제'를 이용해 환자는 현금이나 카드를 따로 챙기지 않고도 빠르게 결제를 마칠 수 있고, 병원도 수납 대기시간을 줄여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라며 "그중에서도 환자 회전이 빠른 내과·이비인후과나, 아이를 동반해 손이 자유롭지 않은 보호자가 많은 소아청소년과에서 체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새로 추가된 결제수단은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병원이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를 신청·설치한 뒤 오름차트에서 사용 여부를 설정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세나클 위의석 대표는 "이제 병원에서 2026.09.15
비오메리으코리아, 이정희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비오메리으코리아는 9월 1일 자로 이정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정희 신임 대표이사는 2001년 비오메리으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25년간 고객지원부,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부서를 거쳤다. 주요 리더십 직책을 두루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영업 총괄을 역임했다. 이정희 대표는 취임 소감에서 "그동안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및 의료진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결국에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은 감염 질환 진단 전문 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이 가진 임상적 경제적 가치가 실제 환자 치료 현장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과의 협업을 통해 비오메리으코리아가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진단 전문 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나아가 한국 진단검사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오메리으코리아는 1994년 설립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 기업으로, 감염 질환 진단 분야를 2026.09.15
복지부 성창현 보건산업정책국장 “제도 개선부터 해외 진출까지 의료기기 산업 지원"
보건복지부 성창현 보건산업정책국장은 15일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의료기기 허가와 선진입, 급여 등재 절차가 더욱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성 국장은 이날부터 16일까지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양재엘타워에서 열리는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6’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성 국장은 “기업의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일회성 행사에 그칠 수 있지만, 메드텍 인사이트는 실질적인 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산업계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들었다. 그만큼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성 국장은 의료기기 제도 개선, 의료 현장 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R&D),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세가지 지원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규제에 대해 “의료기기 산업은 안전성과 유효성, 비용 효과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산업으로, 선진국일수록 이러한 경향이 뚜렷하다”며 “미 2026.09.15
뷰노, 소아 환자안전 위한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19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소아 분야 글로벌 심포지엄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in Pediatrics’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개최한 ‘Global Patient Safety Summit 2026’에 이은 소아 중심 후속 행사다. 소아 환자의 중증 악화를 조기에 인지하고 대응하기 위한 신속대응시스템(RRS)과 AI 기반 조기경보시스템(EWS, Early Warning System)을 주제로 마련됐다. 뷰노는 대한소아중환자의학회 소속 전문의와 소아 신속대응팀 전문간호사 등을 초청해 해외 우수 사례 공유, 국내 소아 RRS 운영 효율화 방안, AI 기반 EWS의 임상 활용 가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캐나다 토론토대 크리스토퍼 파슈람(Christopher S. Parshuram) 교수, 미국 피츠버그대 크리스토퍼 호바트(Christopher M. Horvat) 교수, 2026.09.12
대한중환자의학회, 제3회 중환자의학-임상윤리 연수강좌 개최
대한중환자의학회가 지난 8월 22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2026년 제3차 중환자의학 임상윤리 연수강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임상 현장에서 매일 복잡다단한 윤리적 딜레마와 직면하는 중환자의학 전문의 및 의료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임종기 의사결정부터 상실 이후의 사별 돌봄, 의료인 자기돌봄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는 학술적·윤리적 논의가 이뤄졌다. 의학 기술의 발달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중환자실 내 치료 제한, 기계환기 중단, 제한된 의료 자원의 분배 등 윤리적 판단이 요구되는 순간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임상의사들은 체계적인 임상윤리 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다. 대한중환자의학회 나성원 회장은 "의사는 자율 규제와 윤리 강령을 따르는 전문직(profession)으로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환자와 가족에게 존엄한 돌봄을 제공할 책무가 있다"며, "임상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은 이제 이론이 아닌 매일의 실질적 과제다. 다른 2026.09.12
삼성서울병원, HIMSS EMRAM·DIAM 7단계 재인증
삼성서울병원은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평가에서 의무기록 분야(EMRAM) 및 디지털의료영상 분야(DIAM) 7단계를 재인증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인증을 획득한 지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EMRAM은 전자의무기록 도입 및 운용 수준을, DIAM은 의료 영상 분야의 디지털 전환 성숙도를 확인하는 인증이다. 이번 재인증으로 삼성서울병원은 IT 인프라 분야(INFRAM), 데이터 분석 시스템 분야(AMAM)를 포함해 총 4개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유지하게 됐다. HIMSS는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성 향상을 목표로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AX추진단을 발족한 이후 처음으로 받은 이번 HIMSS 평가에서 전사적 AI 거버넌스 체계, 환자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병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자 여정에 따라 자동 변환되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병실 기술이 주목받았다. 스마트병실에는 앉아 있는 동안 2026.09.11
에이슬립, 에어리퀴드헬스케어와 수면무호흡증 관리 협력 MOU 체결
수면 AI 기업 에이슬립이 프랑스 소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에어리퀴드헬스케어와 수면무호흡증 선별 및 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대통령 방불을 계기로 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한-불 이노베이션 커넥트'에서 체결됐다. 해당 행사에서 안 르에낭프(Anne Le Hénanff) 프랑스 인공지능·디지털 담당 장관이 미스트랄 AI, 파스칼 등 프랑스 대표 AI·양자 기업 사례와 함께 에이슬립과 에어리퀴드헬스케어의 협력을 유일한 헬스케어 부문 사례로 소개했다. 에어리퀴드헬스케어는 1902년 설립된 프랑스 에어리퀴드 그룹의 헬스케어 사업으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만성질환 환자 230만 명을 가정에서 돌보고 약 2만 곳의 병원 및 의료기관에 의료용 가스와 관련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44억 유로였으며, 국내 사업은 바이탈에어 코리아가 운영한다. 양사의 협력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 2026.09.11
GE헬스케어, KCR 2026 참가…AI·디지털 영상 의료 기술 및 진단의약품 소개
GE헬스케어 코리아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2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GE헬스케어는 AI 및 디지털 기반 영상 의료 솔루션과 진단의약품을 전시하고,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11일 킨텍스 제2전시관 3층에서 ‘복부영상의 미래를 여는 환자 중심 혁신: AI 기반 MRI에서 조영제 안전성 및 환자 예후 개선까지’를 주제로 열린다. 삼성서울병원 정우경 교수와 고려대 구로병원 서상일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으며, 분당서울대병원 박소현 교수와 아주대병원 허지미 교수가 각각 딥러닝 기반 복부 MRI 임상 적용 사례와 외상 환자 조영제 관련 급성 신손상을 주제로 발표한다. GE헬스케어는 이번 대회에서 MR에 적용된 AI 기반 딥러닝 기술 ‘소닉 디엘(SONIC DL)’을 소개한다. 소닉 디엘은 단일 심박 내 영상 획득이 가능한 기술로, 호흡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검사 2026.09.09
황성은 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 “기업 혼자 넘기 어려운 데스밸리, ‘메드텍 플랫폼’으로 지원”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의료기기는 기술개발과 인허가만으로 시장에 안착하기 어렵다. 임상 근거를 확보하고 의료현장에서 제품의 가치를 입증해야 하며,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규제와 시장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춰 필요한 제도와 지원사업을 연결하고, 의료기관과 전문가를 매칭하는 지원이 중요한 이유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은 이런 관점에서 의료기기 연구개발부터 임상·실증, 의료현장 도입, 해외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와 의료기기·화장품·디지털 기술이 융합하는 뷰티테크까지 지원 영역을 넓히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을 만나 산업단이 지향하는 ‘메드텍 플랫폼’의 역할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시장 진입 과제, 오는 9월 15~16일 개최되는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6’에서 다룰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2026.09.09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