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1타 차 선두 도약'…조민규 2위

김태훈(35)의 선두 도약이다. 9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ㆍ7350야드)에서 계속된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둘째날 4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상단(6언더파 138타)을 점령...

디섐보 '9언더파 괴력'…김시우와 임성재 4언더파 공동 32위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괴력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ㆍ7243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9언더파...

박인비 '3타 차 공동 13위'…린시컴과 탄 공동선두

'골프여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의 무난한 출발이다.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 아로니밍크골프장(파70ㆍ657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번째 메이저 KPMG위민스 PGA챔...

박결 "7언더파 퍼펙트~"…고진영 이븐파

"7언더파 퍼펙트 플레이." 박결(24ㆍ삼일제약)이 2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8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필드골프장(파72ㆍ6676야드)에서 열린 오텍캐리어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

조민규 "4언더파 스퍼트~"…'대상 1위' 김한별은 4오버파 주춤

조민규(32)의 초반 스퍼트다.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ㆍ7350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첫날 4언더파를 몰아쳐 1타 차 선두에 나섰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

[골프토픽] '헐크' 디섐보의 괴력 "360야드 담장 넘어 차량 강타"

○…'캐리로 360야드'.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ㆍ사진)가 괴력의 장타를 뽐냈다. 미국 골프위크는 8일(한국시간) "디섐보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멀린TPC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드라이버샷 연습을 ...

'KPMG위민스 격전지' 아로니밍크 "단골 토너먼트 코스"

"굉장히 좋은 골프장이란 얘기를 들었다." '골프여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번째 메이저 KPMG위민스 PGA챔피언십 격전지 아로니밍크골프장(파70ㆍ6577야드)을 두고 한 말이...

김한별 vs 이창우 '제네시스 결투'…"3억원 잭팟의 주인공은?"

"두 마리 토끼 사냥." '2승 챔프' 김한별(22)과 최경주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창우(27)의 전면전이다.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ㆍ7350야드)에서 열전에 돌입한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챔피언십(...

[골프토픽] '메이저 사냥꾼' 켑카 "더CJ컵서 복귀전"

○…"더CJ컵에서 만나요."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ㆍ사진)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복귀전이다. 8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음 주 더CJ컵(총상금 975만 달러)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

[김맹녕의 골프영어회화] "대니 리의 매너 없는 행동"

대니 리(뉴질랜드)가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US오픈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3라운드 18번홀(파4ㆍ469야드) 그린에서다. 1.2m 거리 짧은 퍼트를 두 번이나 놓친 뒤 감정 조절에 실패했고, "될 대로 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