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엄기안 연구소장, 사장으로 승진
1월 2일자 인사 단행
휴온스 엄기안 중앙연구소장이 1월 2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휴온스 그룹은 1월 2일 이 같은 내용의 정기 승진·승급 및 직제 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엄기안(56) 사장은 1984년 서울대 제약학과 졸업 후 성균관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일양약품을 거쳐 1990~2012년 23년간 SK케미칼에 근무하며 신약연구실장을 역임했다. 2012년 12월 휴온스의 중앙연구소장 직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바이오토피아 대표직과 겸직했다. 다음은 인사 세부 내용이다. [휴온스글로벌] <직원 정기승진: 총 13명> △과장→부장: 전략기획팀 송동진, 관리운영팀 정인수 △대리→과장: 회계팀임태규, Hutox생산관리팀 윤현재, 회계팀 이광균, 관리운영팀 박현제, 세무팀 전해영, 해외사업팀 김태형, 품질관리팀 박미정, Hutox연구팀 안미선, 재무관리팀 민장호, 총무팀 김경종, CP2팀 김선형 <직원 직제개편: 총 18명> △차장→부장: IR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