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Pharma 4.0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신 기술 기반의 신약개발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임상개발 관점에서 EHR 데이터 활용방안 ▲제약 산업에서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사례 및 발전방향 ▲제약 스마트공장 현황 ▲IoT를 활용한 의약품 관리 ▲머신러닝을 활용한 제약산업 미래예측 등이 발표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했을 때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산업이 바로 제약·바이오산업"이라면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정부의 관심이 확대되고, 기업의 움직임에 가속도를 붙이는 지원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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