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16:49

김건희 여사, 우울증으로 서울아산병원 입원…"중증도 아닌데 상급종병 이용 문제" 비판

의료전달체계 무시한 의료이용 행태 질책…"국민에게 지역의료를 이용하고, 경증질환은 동네의원 가라고 할 수 있나?"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6일 오후 극심한 우울증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의료계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있다.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피습당해 헬기를 타고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사례도 다시 회자되며 전 대통령 영부인이 중증질환이 아님에도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17일 법조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주 우울증 증상으로 서울아산병원 정신과를 찾아 외래 진료를 받았으나, 증세가 악화돼 16일 오후 입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문제는 김 여사의 서울아산병원 입원 사유인 '우울증'이 상급종합병원 입원 사유가 될 정도로 '중증'이냐는 문제다. 대한의학회 박형욱 부회장(단국의대)은 SNS를 통해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제1의 상급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이 김건희 여사의 질환에 이용될 시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일 우울증이 극심하다는 이유로 상급

2025.06.0912:57

연세의대 교수비대위 "추후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 기회 더 쉽지 않아...의협, 협상안 선제안해야"

"지역의사, 지역의대 등 민주당 내세우는 정책에 공론화위원회 사회 합의까지...더 큰 일 터지기 전에 협상안 필요"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6.3 대선을 통해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이 선출되면서 의정갈등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여전히 미복귀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위해 대한의사협회 차원에서 협상안을 제안할 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연세의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 등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연세의대 교수비대위는 대선 전 중간활동보고서를 통해 비대위가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의정사태의 원만한 마무리'와 '의료 정상화'를 들었다. 연세의대 교수비대위는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새로 출범할 행정부와의 대화 창구 복원이 시급하다. 비대위는 초지일관 정부에 성의 있는 협의를 요구해왔으며, 이제 새로운 국면에서는 실제 협상장이 마련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 협상장은 전공의와 의대생이 주축이 된 의협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비대위는 의협이 발 빠르게 전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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