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과 협업해 단독으로 출시한 ‘노벨티 눕시 페이퍼 컬렉션’.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백화점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과 협업해 단독으로 출시한 ‘노벨티 눕시 페이퍼 컬렉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노벨티 눕시는 지난 13일 출시 이후 점포에 따라 50~60명 이상의 대기줄이 형성되며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오는 27일 인기 컬러인 블랙 컬러가 재입고 되며, 새롭게 베이지 컬러도 선보인다.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등 10개 점포의 각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롯데온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인기 아우터 상품을 모아 '클래식 윈터 아우터 상품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보브, 지컷, 톰보이 브랜드의 구스다운, 울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 상품을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아동 아우터 대전도 진행해 '블루독패밀리' 패딩을 3만원대에 선보이며,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주부터 차가운 북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등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아직 겨울 패딩을 준비 못한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노벨티 눕시 단독 상품 및 아우터 행사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