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11.13 10:00

함께일하는재단,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이사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것으로 환경부가 지난 1월 4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거부하는 실천 약속을 본인의 SNS를 통해 업로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세중 이사장은 '고고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불필요한 일회용품과 이별하GO! 다회용품 사용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나GO!’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8월 취임한 이세중 이사장은 환경재단 명예 이사장을 겸직 중이며,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바 지구환경문제 관련한 실천 활동을 주도해왔다.
함께일하는재단 또한 올해 5월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친환경 분야 소셜벤처 창업을 위한 ‘청년이 그린(Green) 창업캠프’를 진행했으며, 9월에는 2021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에 한국국제협력단과 실버 스폰서로 참여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청년 기업가의 도전'을 주제로 공동 온라인 세션을 마련했다. 현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에너지 및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조직과 5060 신중년을 인턴십을 통해 매칭하는 ‘5060 그린체인지메이커’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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