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한강 노들섬에 ‘홈플러스 밀키트 팝업식당 시그니처&테이블’을 연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한강 노들섬에 ‘홈플러스 밀키트 팝업식당 시그니처&테이블’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팝업식당은 오는 17일까지 운영된다. 홈플러스에서 실제 판매되고 있는 밀키트 상품을 전문 셰프가 직접 요리해주며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레드와인 소스로 깊은 풍미를 더한 노들 와인 비프 찹스테이크다. 제주 흑돼지 필리 폭찹스테이크, 북창동식 해물 순두부찌개, 시원한 국산 바지락 해물짬뽕 등도 판매한다.
팝업식당을 오픈을 기념해 리뷰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태그 3개(#홈플러스밀키트, #홈플러스팝업식당, #노들섬앤테이블)를 포함해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메뉴 인증샷과 리뷰를 올리고, 마이홈플러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참여 완료 메시지와 리뷰 링크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홈플러스 밀키트 교환 쿠폰 3만원을 증정한다.
홈플라이브 밀키트 특집도 진행한다. 팝업식당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판매하고 있는 메뉴의 실제 밀키트 상품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신선하고 다양한 홈플러스 밀키트 상품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팝업식당을 오픈하게 됐다”며 “이 공간에서의 경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고 가성비 좋은 밀키트를 집에서도 근사하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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