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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영향과 중국 헝다그룹 리스크 등의 영향을 23일 원·달러 환율이 출렁였으나, 장 초반보다는 급등폭을 되돌리며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5원 오른 달러당 117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8.0원 오른 1183.0원에 출발해 1186.4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점차 줄여가다가 1175.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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