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의료소모품 공급 위기…이재명 정부 책임져야"
일선 개원가 주사기 등 소모품 못 구해 아우성…의료현장 멈춰 설 우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필수 의료소모품 공급 위기가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촉발된 필수 의료소모품 공급 위기에 대한 정부 대응을 강력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의료현장에선 주사기, 주사침, 수액팩, 수액세트, 카테터 등 환자진료에 필수적인 필수 의료소모품이 구하기 어려운 물건이 되고 있다”며 “의료인들이 이용하는 메디게이트 내 커뮤니티에는 의사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들려온다”고 했다. 이어 “단순히 불안에 의한 루머가 아니며, 사재기나 유통 과정만의 문제도 아니다. 도매상에 직접 확인한 결과, 공급 공장에서 조달되는 물량 자체가 부족한 말 그대로 공급 부족이 존재한단 답변이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특히 동네병원들이 이번 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정부의 전쟁 추경에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점을 질타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