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협력수련 네트워크 15개 선정…서울대병원·인하대병원 등 참여
복지부, 6월 1일부터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착수…10개 네트워크 신규 참여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전공의가 상급종합병원뿐 아니라 지역·공공·일차의료 현장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협력수련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에 15개 협력수련 네트워크를 선정하고, 6월 1일부터 사업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은 여러 의료기관이 협력해 전공의를 수련하는 사업이다. 전공의가 지역·일차의료, 공공의료, 전문진료 등 다양한 진료 환경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도입 이후 올해 2차년도에 접어들었다. 올해 사업에는 참여를 신청한 15개 협력수련 네트워크가 모두 선정됐다. 협력수련 네트워크는 상급종합병원 등 수련책임기관 1개소와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 의원급 의료기관, 전문병원 등 수련협력기관 5개소 내외로 구성된다. 지난해부터 사업에 참여했던 고신대복음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인하대병원, 한양대병원은 올해도 참여한다. 여기에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