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309:26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온라인 등록 추진…연명의료 유보·중단 시기 확대 논의도 본격화

복지부, 2026년 호스피스·연명의료 시행계획 확정…호스피스 인프라 확충·가정형 호스피스 수가 개선 [메디게이트뉴스 조운 기자] 앞으로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도 등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현재 임종기로 한정된 연명의료 유보·중단 가능 시기를 말기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본격화된다. 정부는 호스피스 인프라 확충과 가정형 호스피스 수가 개선 등을 통해 존엄한 생애 말기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열고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24~2028)’의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는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구성된 심의기구로, 호스피스와 연명의료결정제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방문 등록에서 온라인 등록으로 개선 추진 2026년 시행계획의 핵심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접근성 개선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인 사람이 향후 임종과정에 들어섰을 때 연명의료중단 등 결정과 호스피스 이용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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