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사 수련 중…대학병원 아닌 2차병원에서 수술, 술기, 판독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
박광업 마취과 후기연수의, “일본어 할 줄 아는 외국인 의사 로열티 높아…수가·삶의 질 등 강점"
메디게이트뉴스와 국내 최대 의사 전문 포털 메디게이트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2019(KIMES 2019) 기간 중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의사와 예비 의사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딴짓하는 의사들', '지구醫', '의료소송 제로'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지구醫’ 세션에서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의사들의 준비과정과 현황을 엿볼 수 있었다. 지구醫 세미나는 ▲한국의사의 해외 진출, 기회와 과제 (배좌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진출단장) ▲한국의사로서 일본에서 일하며 느낀 점 (박광업 일본 신동경병원 마취과 후기연수의) ▲1년의 기간 동안 미국 의사를 준비한다면? (이주원 미국 귀넷클리닉 일차진료의) 등의 주제로 발표됐다. ① 배좌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진출단장 ② 박광업 일본 신동경병원 마취과 후기연수의 ③ 이주원 미국 귀넷클리닉 일차진료의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일본은 전문의를 따거나 따지 않는 것에 대한 경계가 애매하다. 의국에 7~8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