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2.03 14:53최종 업데이트 26.02.0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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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프씨생명과학, HA 필러 첫 국내 출시…퍼슨헬스케어와 병·의원 유통 협력

국내 유통 기반 확보로 필러 매출 조기 가시화…32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수출 확장도 단계적 추진

사진: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오른쪽)와 김동진 퍼슨헬스케어 대표(제공=지에프씨생명과학)

지에프씨생명과학이 국내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 퍼슨헬스케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GFCCELL Luxe Filler)’를 6일 국내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지에프씨쎌 럭스는 높은 점탄성과 응집력, 균일한 가교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볼륨 유지력을 구현하는 HA 기반 필러 브랜드다. 깊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SHAPE, 연조직 주름 개선 및 볼륨 회복에 적합한 DEEP, 잔주름 개선용 FINE 3종으로, 시술 목적에 맞게 제품군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의 이번 필러 국내 출시는 기존 엑소좀 기반 스킨부스터 중심의 사업을 넘어 메디컬과 에스테틱을 아우르는 풀라인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제품군 확장에 속도를 올려 매출 구조를 다층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퍼슨헬스케어와의 MOU를 통해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의 국내 병·의원 영업 및 유통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퍼슨헬스케어는 국내 병·의원 대상 의료기기 유통 경험과 전국 단위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으로, 필러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영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국내 유통 기반을 확보하고, 필러 매출을 조기에 가시화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의 경우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자체 보유한 전 세계 32개국 해외 거래선 및 국가별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필러 제품의 글로벌 유통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퍼슨헬스케어는 해외 수출 채널 발굴과 시장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에프씨생명과학은 기존 거래선을 기반으로 추가적인 영업 비용 부담 없이 신규 제품 매출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양사는 필러 사업과 함께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이미 수출용 허가를 확보한 의료기기 제품군에 대해서도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도 병행한다. 협력 대상에는 국소 하이드로겔 창상피복재, 비멸균의료용겔 등 의료기기 제품들이 포함되며, 해외 유통 파트너 발굴, 시장 정보 교류, 수출 전략 협의를 통해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글로벌 진출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 강희철 대표이사는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 출시를 시작으로 필러 신사업을 본격화하게 됐다”면서 “이는 기존 엑소좀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매출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필러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품목 중 하나다. 퍼슨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유통 기반을 조기에 확보한 만큼, 이달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필러 매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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