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9.03 11:29최종 업데이트 26.09.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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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이만희 복지위원장 “의료 AI, 지역 의료격차 해소할 새로운 해법”

의료진 든든한 조력자∙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져야…제도 개선으로 뒷받침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3일 메디게이트뉴스가 개최한 '2026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영상 축사를 하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이만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국민의힘)은 메디게이트뉴스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6 미래 헬스케어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의료 AI가 지역간 의료격차를 줄이는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는 AI 기술 발전과 현장 도입으로 산업 전반은 물론이고, 의료현장도 변화하고 있다”며 “이미 의료 AI는 질병의 진단과 환자 모니터링을 넘어 병원 운영과 의료기기 개발에 이르기까지 활용 범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특히 의료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AI가 일선 의료진의 판단과 업무를 보조함으로써 지역간 의료격차를 줄이고 의료서비스 질을 넓히는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컨퍼런스는 병원의 디지털전환과 환자 모니터링, 의료데이터 보안까지 실제 의료현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변화와 과제를 폭넓게 다룬다는 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의료 AI가 의료진에게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환자에게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게 필요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논의가 대한민국 AI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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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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