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윤재훈 단독 대표

알피바이오는 2일 김남기 각자대표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일신상 이유로 김남기 각자대표가 사임하면서 윤재훈 각자대표가 단독 대표가 된다. 

한편 윤 대표는 대웅제약 창업주 고(故) 윤영환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알피바이오의 최대주주(지분 51.21%)다.

윤 대표는 미국 덴버대(The University of Denver)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대증권, 미국 일라이릴리 등에서 근무하다 1992년 대웅제약 기획조정실장으로 입사했다. 2009년~2012년 대웅제약 대표를 역임했으나 실적 악화로 물러났고 이후 대웅그룹 자회사인 알피코프(현 알피바이오) 지분을 매입해 나가면서 완전인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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