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올림픽 멤버’ 임성재·김시우 "디오픈 포기"

○…임성재(23)와 김시우(26·이상 CJ대한통운)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디오픈(총상금 1150만 달러)에 불참한다. 대회를 개최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3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도쿄 올림픽 준비에 전념하...

‘노 캐디’ 김해림 "1타 차 선두"…박민지 "공동 103위 ‘컷 오프’ 위기"

‘달걀 골퍼’ 김해림(32·삼천리)의 몰아치기다. 2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골프장(파72·643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7언더파를 작성해 리더보드 가장...

김시우 "5언더파 굿 스타트~"…'헐크' 디섐보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챔프’ 김시우(26ㆍCJ대한통운ㆍ사진)의 출발이 좋다.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골프장(파72ㆍ7370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모기지클래식(총상금 750만 달...

[골프토픽] 디오픈 "우승상금 사상 첫 200만 달러 돌파~"

○…‘최고(最古)의 메이저’ 디오픈 우승상금이 사상 첫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골프채널은 2일(한국시간) "올해 디오픈은 총상금 1150만 달러에 우승상금 207만 달러(23억4000만원)로 정해졌다"며 "우승상...

고진영 "1타 차 선두 질주"…전인지와 이정은6 공동 2위

‘넘버 2’ 고진영(26)의 우승 진군이다.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아메리칸골프장(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오브아메리카(VOA)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클럽하우스에서] ‘1000라운드’ 홍란 "하하, 이런 날도 오네요"

"가장 바쁜 시간이었어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000라운드를 일군 베테랑 홍란(35·삼천리)의 말이다. 지난달 18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1000라운드를 채...

[한정은의 골린이 특강②] 셋업 "척추 기울기가 중요하다고?"

‘셋업 (set-up)’. 지난주 ‘그립(grip)’에 이어 이번 주 두번째 순서는 스윙을 하기 위한 준비자세다. 사격에서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 과정으로 생각하면 된다. 일단 셋업이 흐트러지면 파워나 방향성 모두 흔들...

‘넘버 2’ 고진영의 텍사스행 "자존심 회복하러~"…코르다와 박인비는 ‘휴식’

"자존심 회복하러." ‘넘버 2’ 고진영(26)의 텍사스행이다.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 올드아메리카골프장(파71·647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오브아메리카(VOA)클래...

[명품컬렉션] 에코 바이옴 H4 골프화 "하이브리드 끝판왕"

"하이브리드 골프화 끝장판." 덴마크 명품골프화 에코 ‘바이옴 하이브리드4(BIOM Hybrid4·사진)’는 가죽 생산에서 완성품까지 모든 공정을 직영공장에서 진행하는 장인정신으로 유명하다. 무려 225차례를 거친다...

[골프토픽] 아마추어골퍼 "잉글리시 우승 덕분에 16억원 잭팟?"

○…"배당률 9만396배."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30일(한국시간)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 ‘연장 우승’ 덕분에 1만7000원 배팅으로 16억원 잭팟을 터뜨린 사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