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릴리 매출 45% 증가…주요 빅파마들 8% 가량 성장한 가운데 화이자·BMS 마이너스 기록
J&J 매출 942억 달러로 1위…제약사업부문 매출로는 노바티스, 릴리, MSD, 화이자, 로슈, 애브비 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2025년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마운자로(Mounjaro)와 젭바운드(Zepbound)에 힘입어 매출이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는 제약사업부문 매출만 집계했을 때 노바티스(Novartis)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금액을 기록했다. 대부분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화이자와 BMS는 매출이 소폭 하락했고,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GSK는 7%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메디게이트뉴스가 2025년 주요 다국적제약기업의 매출 기록을 분석한 결과 존슨앤드존슨(J&J)이 942억 달러로 1위 자리를 지켰고, 로슈(Roche) 803억 달러, 노바티스 711억 달러, 릴리 652억 달러, MSD(Merck & Co) 650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제약사업부문으로 한정했을 때 매출은 노바티스가 가장 높았고, 이어 릴리, MSD, 화이자, 로슈, 애브비(AbbVie)가 다음으로 높은 기록을 차지했다. 릴리, 제형·적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