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판결
최근 연이어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허가하는 사법부 판결이 나오고 있다. 큐레이터 하경대 2023.09.19
‘신종 코로나’ 확산, 정부 대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중국 이외 제3국 입국자들이 확진자로 판정받으며 정부도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정부는 최근 중국 외 입국자도 의심환자로 분류할 수 있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례 정의를 확대했다. 또한, 진단 민간의료기관 확대, 치료제 급여 인정 등의 방안도 마련했다. 큐레이터 윤영채 기자 2020.02.07
中우한 폐렴 비상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도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일선 병의원들은 메르스 때 악몽을 떠올리면서 초기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2020.01.29
한방은 과학이 아니다
영국의 생물통계학자 잭 윌킨슨(Jack Wilkinson)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의 한방 난임치료 논문 심사를 거절하며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이것은 임상 연구도 아니다. 터무니없다(This is not science. This is not clinical research. This abstract is clearly ludicrous)“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2019.12.13
심평원 심사자료 제출 개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개정한 '정보통신망을 활용한 심사 관련 자료 제출 고시'와 관련, 강제로 이뤄지지 않고 기존과 달리 방대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료계는 모든 진료비 심사평가에 이용될 수 있고 분석심사는 물론 미국식 지불제도 개편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2019.11.20
분석심사 선도사업 논란
시행 전부터 논란이 거셌던 ‘분석심사 선도사업’을 둘러싼 의료계 반발이 재점화됐다. 그간 대한의사협회는 ‘심사평가체계 개편’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며 전문심사위원회 위원 추천을 거부해왔다. 이로 인해 심사평가체계 개편이 지연되자 심평원은 최근 의협을 제외하고 병원협회와 의학회 추천 위원들로만 구성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의협은 즉각 반발하며 워크숍 당일 ‘정부의일방적 심사평가체계 개편 규탄을 위한 집회’를 열고 분석심사 선도사업의 철회를 요구했다. 큐레이터 윤영채 기자 2019.10.28
의료전달체계 개선
보건복지부는 9월 4일 의료전달체계 단기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상급종합병원 쏠림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계에서 후속대책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큐레이터 임솔 기자 2019.09.28
조국 후보자 딸 의학논문 논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당시 고등학생이던 딸이 의학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입학사정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큐레이터 정다연 기자 2019.08.26
위기의 신라젠 회복가능할까
신라젠이 최근 무용성평가 결과에서 펙사벡의 간암 임상3상 중단을 권고받으면서 임상시험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라젠은 펙사벡 외 추가 약물 투여가 원인이라며 해명에 나섰지만 추가 임상연구에서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큐레이터 박도영 2019.08.09
분석심사 선도사업 본격 시행
오는 8월 1일부터 심사평가체계 개편을 위한 분석심사 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심평원은 분석심사 선도사업을 통해 ‘청구 건 단위·비용효과성 관점 심사’에서 ‘주제 단위·의학적 타당성 관점 심사’로의 전환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하지만 여전히 전문심사위원회 구성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의료계 일각에서 반발의 움직임도 존재한다. 큐레이터 윤영채 기자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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