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아산 시네파크’ 상업시설이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산 시네파크’는 연면적 16,222.77㎡,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문화 상업시설로 130여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인근에는 온양온천역을 비롯해 아산 전역을 잇는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1만여 세대의 아파트 대단지와 아산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온양온천, 온양그랜드호텔 등 풍부한 배후수요도 형성되어 있다.
특히 ‘아산 시네파크’는 아산시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자리에 위치하고 아산시청, 아산시법원, 학군 등이 형성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유동인구 흡수가 우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아산 시네파크’ 5~6층에 CGV영화관이 입점이 확정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산CGV는 하루 5천여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하고 연 최대 30여만명의 집객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산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CGV영화관은 6개관, 624석으로 들어서며 충남권 최초로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 객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산 시네파크’ 분양 관계자는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지에 위치해 온양온천역 상권, 터미널상권, 신용화동상권의 중심으로 수요층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또한 CGV 영화관을 시작으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시설을 유치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고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산 시네파크’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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