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7.13 06:14

[알림] 위기 속 빛난, 건설명가를 찾습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는 전 세계 경제를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불확실성으로 내몰았습니다. 건설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19로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면서 가히 혁명적인 수준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건설사들은 언제나 위기 속에서 희망을 찾아왔습니다. 국내 건설산업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역사를 써 왔습니다. 불굴의 의지와 신념·혁신을 바탕으로 항상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주목되는 것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확산입니다. 대형 건설사는 물론 중견·중소 건설사들도 전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경영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아시아경제는 올해도 국내 건설산업의 부문별 최고 장인들을 찾아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아시아건설종합대상’은 최고의 건설 작품을 선정해 그 공을 드높이고 건설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영예의 대상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장 표창도 주어집니다. 건설 분야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가 작품 가운데 완성도와 건설산업 공헌도가 높은 작품을 엄선하게 됩니다.
신청 기간은 7월13일부터 8월13일까지며, 아시아경제 홈페이지의 ‘제16회 아시아건설종합대상’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해 공적서 등 파일과 함께 첨부해 제출하면 됩니다. 건설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출품 대상: 토목ㆍ건축ㆍ리모델링ㆍ재건축ㆍ플랜트ㆍ상생협력ㆍ브랜드 등▶후원: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대한건설협회·해외건설협회·국토연구원·한국건설산업연구원·한국부동산개발협회▶응모기간:2021년 7월14일~8월13일▶시상식: 2021년 9월 28일(화)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문의 및 신청서 접수처 : 아시아경제 건설부동산부 (02)2200-2090, asia_const2021@asiae.co.kr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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