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세종=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는 1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이란 테헤란을 방문한다고 국무조정실이 9일 밝혔다.
한국 국무총리의 이란 방문은 1977년 고(故) 최규하 전 국무총리 이후 44년 만이다. 정 총리는 2017년 8월 국회의장 자격으로 이란을 방문하기도 했다.
국조실은 "정 총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이란 간 전통적 우호관계 증진 및 미래지향적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양국 간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란에 붙잡혔던 한국 화학 운반선 '한국케미호'와 선장은 이날 오전 10시20분(한국시간) 억류 95일 만에 석방됐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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