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바이오사 5곳 코스닥 상장…알지노믹스·에임드바이오·아크릴 11월 IPO 예정
뉴로핏, 프로티나, 아이티켐, 지투지바이오,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등 코스닥 입성 성공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올해 3분기 등 5개 바이오의료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예측 희망 공모밴드 상단을 초과한 기업은 없었지만 5개 기업 모두 상단으로 공모가가 결정됐고, 3개 기업은 수요예측 기관 경쟁률 100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3분기 알지노믹스, 에임드바이오, 아크릴 등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증권신고서를 제출, 연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가로 카나프테라퓨틱스, 메쥬가 예비심사 청구서 접수를 완료했다. AI 솔루션, 신약, 원료의약품 등 개발 기업 상장…지투지, 빅파마 기술이전 성과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엑스레이 핵심 부품인 그리드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특수 사양 그리드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기반 원격 판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서비스 확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