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12.02 07:48최종 업데이트 22.12.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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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RSNA서 헬스 산업 미래 주도할 정밀의학 혁신 기술 소개

세분화되고 개인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 창출하는데 기여


2023년 1월 첫째 주 분사를 앞두고 있는 GE헬스케어는 2022년 북미영상의학회(RSNA) 연례 학술 회의에서 환자 치료 결과 개선 및 의료 시스템 효율성 증대를 위한 40여개의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GE헬스케어 피터 아두이니(Peter Arduini) 최고경영자(CEO)는 "기술 솔루션과 임상적 전문성의 최상의 조합을 기반으로 GE헬스케어는 통합 데이터, 분석 및 장비를 통한 임상 및 운영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업계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회사가 환자의 접근성 확대, 역량과 효율성 개선 및 정밀 진단의 발전을 주도해 나감으로써 헬스케어 산업이 전체적으로 변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진료의 분산화를 막고, 워크플로우의 격차를 메워 접근성을 높이며 치료 결과를 개선하는 치료의 연계성에 중심을 두며, 동시에 임상적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높은 연결성, 회복력 및 민첩성을 추구한다. 또한 최고의 영상, 디지털 및 환자 모니터링 역량을 갖추고 환자 개개인의 치료 여정 전반에 걸쳐 치료 개선을 도와주는 커넥티드(connected)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GE헬스케어 Theranostics and Raduitherapeutics, 제이미 멕코이 (Jamie McCoy) 총괄 매니저는 "GE 헬스케어는 의약 진단, 사이클로트론, 화학 합성, PET/CT, PET/MR, SPECT/CT, 첨단 종양학 및 디지털에 이르기까지 모든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유일한 파트너다. 질병 발견에서 진단, 치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치료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우리는 진단과 치료의 통합을 발전시켜 의료인들이 어느 때보다 환자의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해 보다 세분화되고 개인화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솔 기자 (sim@medigatenews.com)의료계 주요 이슈 제보/문의는 카톡 solplus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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