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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제11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를 개최한다.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는 학생들의 천문학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천체관측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에는 지난 9월부터 지역 예선을 통해 최종 진출한 40개 전국 중·고등학교 천문우주 동아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천체망원경 조작 및 관측과 발표를 진행하면, 평가를 통해 우수동아리에게는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여하고, 특별상으로 건보공단이사장상을 수여한다.
건보공단 안희무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관측 대회를 통해 우리 공단이 과학인재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 한다"면서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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