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9.03 05:58최종 업데이트 26.09.0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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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개소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11일 범석홀서 중증외상 진료체계 발전 및 지역 협력 방안 논의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11일 오후 1시 병원 3층 범석홀에서 '대전권역외상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과 대전권역외상센터 개소 1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센터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중증외상 진료체계의 발전 방향과 지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대전을지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2015년 11월 개소한 이후 365일 24시간 중증외상환자 진료체계를 운영해 왔다. 센터는 외상 전담 의료진을 중심으로 신속한 치료를 제공하며 대전·세종·충청지역 외상환자 이송과 진료체계 발전에 힘써 왔다.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 '권역외상센터 10년의 성과와 미래'에서는 10년 발자취와 미래, 외상성 흉부 대동맥 손상, 골반 및 고관절 골절 환자 추이와 퇴원 후 관리, 전담간호사의 역할 등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 '병원 전 단계 환자 이송과 병원 간 전원'에서는 대전, 충남, 제주 권역의 외상환자 이송 및 전원 현황을 공유한다. 중증외상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효율적인 이송·전원체계도 논의된다.

마지막 세션 '권역외상센터와 장기기증'에서는 외상환자 진료 과정에서의 뇌사자 관리와 장기기증 연계 방안을 살펴본다.

김하용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중증외상 진료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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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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