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공동 20위 "34계단 점프"…리드 "또 규칙 위반?"

세계랭킹 17위 임성재(23ㆍCJ대한통운)의 저력이다.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ㆍ7765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

케이시 선두 도약 "8언더파 봤어?"…해튼 22위

세계랭킹 27위 폴 케이시(잉글랜드)의 ‘무빙데이 스퍼트’다. 3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2ㆍ7364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325만 달러) 셋...

람 '1타 차 공동 2위'…김시우 '컷 오프'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의 순항이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 북코스(파72ㆍ7258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둘...

해튼의 저력 "8언더파 봤어?"…디트리 ‘1타 차 선두’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챔프’ 타이렐 해튼(잉글랜드)의 저력이다.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2ㆍ7364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325만 달...

서명재 윈터투어 1차전 우승 "개명 효과?"

서명재(30)가 한국프로골프(KPGA) 윈터투어 1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전날 2언더파를 작성해 1타 차 선두에 나섰고, 29일 전북 군산골프장(파71ㆍ7143야드)에 폭설이 내려 2라운드는 취소됐다. 우승상...

‘2연승 진군’ 김시우 "4언더파 출발"…리드 8언더파 선두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챔프’ 김시우(26ㆍCJ대한통운)의 출발이 괜찮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골프장 북코스(파72ㆍ7258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인슈어런...

[골프토픽] 김세영,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세계랭킹 2위 김세영(28ㆍ미래에셋ㆍ사진)이 2020년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29일(한국시간) "올해의 여자 선수 투표에서 김세영이 69%의 지지를 얻어 대니엘 강(미국)을 제치고 ...

가르시아의 우승 진군 "6언더파 공동 3위"…스턴 ‘8언더파 선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우승 진군이다.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2ㆍ7364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6언더파를 몰...

‘베테랑’ 하웰 3세의 조언 "감사한 마음으로 투어를 즐겨라"

골프 이미지가 바뀌고 있다. ‘노인 스포츠(old-man sport)’에서 최근 ‘청년 스포츠(young-man sport)’로 변하는 분위기다. 최정상급 골퍼들이 격돌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도 예외는 아니다. 임성재(23ㆍCJ...

대니엘 강 "경기 중 코치 조언"…"연장전은 OK~"

"연장전은 OK." 대니엘 강(미국ㆍ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리조트토너먼트(총상금 120만 달러) 마지막날 제시카 코르다(미국)와의 서든데스에 앞서 코치 부치 하먼과 통화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