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1개주에서 바이오시밀러 대체사용 허용법 통과
1분기 5개 주 추가돼…FDA "상호교환가능성 지침 면밀히 검토중"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대체 사용을 허용한 주가 지난해 10월 기준 35개에서 올해 4월 기준 41개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월 사우스다코타, 미시간에 이어 3월 웨스트버지니아, 위스콘신, 와이오밍 등 올해 1분기에만 5개 주에서 추가로 관련 법이 통과되면서 4월 기준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biosimilars) 대체 사용이 법적으로 허용된 곳은 총 41개주가 됐다. 미국 전국주의회회의(NCSL) 자료에 의하면 현재까지 누적 48개주가 관련 법안을 검토했다. 구체적인 법률 내용은 주별로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의약품 간 상호교환가능성(interchangeability)을 승인 받은 바이오시밀러만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셀트리온의 인플렉트라(램시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렌플렉시스 등 총 9개 바이오시밀러가 승인을 받았지만, 이 가운데 상호교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