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9.01.15 17:54최종 업데이트 19.01.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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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한림병원과 유전자검사서비스 공급 계약 체결

B2C 고객만족도를 발판으로 B2B로 비즈니스 채널 확대

진투라이프 소개 이미지. (사진=바이오니아 제공)

바이오니아가 의료법인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과 유전자검사서비스(진투라이프, Gene2Lif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진투라이프는 바이오니아가 출시한 유전자검사 서비스로, 보건복지부가 허용한 탈모, 비만, 피부 등과 관련한 12가지 소비자직접의뢰(DTC) 항목 검사가 가능하다.

한림병원은 이번 진투라이프 서비스 계약을 통해 건강검진 고객에게 차별화된 검진 결과를 제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구현할 계획이다.

진투라이프 서비스는 신뢰성 높은 결과를 바탕으로 한 뷰티·헤어·헬스 토탈 솔루션을 3일 이내에 제공한다.

바이오니아 박한오 사장은 "전 세계 DTC 시장 규모는 2022년 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도영 기자 (dypark@medigatenews.com)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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