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09.17 09:18

행정타운ㆍ역세권 배후수요 탄탄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KB부동산 조사에서 7ㆍ10 부동산대책 직전 154.4까지 치솟았던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이후 8주 연속 둔화해 101.5까지 떨어져 기준선(100)이 임박했다. KB리브온, 한국감정원과 부동산114 시세 흐름에서도 아파트값 상승률이 점점 줄어들다가 강보합권까지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로 올 겨울과 내년 봄 가격이 하락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규제가 많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단기적인 수익을 목적으로 주택을 사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고 밝혔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단순 투자에는 주택보다 비주택이 더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이다.
특히 정부가 연일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주택시장이 얼어붙고 있어 규제의 풍선효과가 상가와 오피스텔 등의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의 상승세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오피스텔의 경우 그 동안 상대적으로 대출 및 전매제한에서 자유롭다는 특징을 기반으로 초저금리시대에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며 선호도 높은 부동산 상품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주거용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 포함시키는 가운데 재산세가 부과되고 대출 등의 규제를 적용한다고 발표하며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법인과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를 골자로 한 7.10부동산대책의 후속 입법 차원에서 발표된 이번 법안은 당초 제출한 원안과 달리 상임위에서 의결하는 과정에서 예고 없이 추가됐다. 이번 법안에 따르면 취득세 중과를 판단할 때도 주거용 오피스텔이 보유 주택으로 포함한다.
이에 따른 틈새시장에 전국 핵심 입지에 공급된 신규 상가들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는 모양새다. 특히 주 7일, 업종에 따라 24시간 탄탄한 고정 수요를 보유한 단지 내 상가,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닌 관공서 인근 상가들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고 단지 내에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어 상가 이용률이 높게 나타난다. 탄탄한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상가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직접 상가를 운영하려는 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 사업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관공서,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상가의 경우 관련 종사자들과 이용객의 꾸준한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공공기관 특성상 이전이 쉽게 이뤄지지 않아 장기 투자로도 손색이 없고 경기 흐름에 덜 민감하고 불황에도 하방 경직성이 강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인천 루원시티는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으로 현재 루원복합청사 건립이 예정돼 있으며 복합쇼핑몰 등의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루원시티는 콤팩트 시티로 위치적 장점은 물론 무궁무진한 가치를 담고 있어 수요자들이 꾸준하다. 40층이상의 고층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 상업시설 및 행정타운이 본격적으로 들어서면 임팩트 있는 럭셔리 시티로의 부상이 예견된다.
상가 선택 시 중요하게 여겨지는 항아리상권과 역세권을 갖춘 골든상권을 품은 포레나 루원시티 상가는 1,128세대에 달하는 포레나 아파트의 독점 수요와 더불어 단지 주변 5,000여 가구를 고정 수요로 두고 있다는 프리미엄이 부각된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역 내 최초 공급된 일반 아파트로 루원시티 내 1순위 청약경쟁률 20.2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된 바 있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큰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1층, 208실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만 명에 달하는 행정기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관측되며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극대화한 가운데 가시성을 높인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체계적인 MD구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단지 바로 옆 추진 중인 천마산 자연휴양림이 확정되면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실계약이 꾸준히 이어지며 빠르게 상가 매물이 소진 중”이라며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지닌 저렴한 분양가 책정과 고객 편의시설을 완비한 상가의 상품성이 호평을 얻으며 근 시일 내에 마감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619-7 쓰리엠타워 1층 114호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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