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봄맞이 집단장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유통가는 다양한 리빙행사를 선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오는 20일까지 침구, 조리기구, 수납용품 등 ‘홈리빙’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홈리빙 대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테팔,해피콜,도루코,쿠진아트 등 브랜드 조리기구 전 품목을 20% 할인가에 팔고, 펜트리 수납함,리빙박스 등 가구와 수납용품 2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봄 침구 신상품 50여 종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해 준다. 3M,유한킴벌리,크린랩 브랜드별 행사도 마련했다. 3개 브랜드 청소용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스위트 홈 페어’ 테마에 맞춰 오는 17일까지 홈리빙 행사를 전개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는 구매금액대별 7% G캐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휘슬러,로얄코펜하겐,이딸라 등이 참여하는 ‘봄맞이 주방·식기 제안전’을 진행, 참여 브랜드 일부품목을 50~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이번달 30일까지 삼성전자 리뉴얼 1주년 특집전을 진행한다. 혼수·이사 다품 구매시 표시가격의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른 각 제품들도 표시가격 대비 6%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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