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4.13 09:45

이랜드 뉴발란스, '골프화' 국내 첫 출시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골프화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발란스가 출시한 골프화는 뉴발란스 인기 스타일 중 하나인 ‘966’을 토대로 확장시킨 '스파이크리스 라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파이크 라인' 등 2종이다.
스파이크리스 라인은 친환경 재료로 만든 966 모델에 코디하기 쉬운 흰색 컬러와 인조 가죽을 적용했다. 경량성과 쿠션감이 뛰어난 레브라이트(REVLITE) 미드솔을 사용해 신었을 때 쾌적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스파이크 라인의 'UGB2500O'은 NB골프 최상급자용 모델 '250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보아 와이랩’ 시스템을 적용해 밀착감을 높였고, 쿠션감과 비틀림을 억제하는 기술을 접목시켰다. 여기에 그립성을 향상하는 스파이크 배치와 다리의 어긋남을 억제하는 뛰어난 인솔 등, 플레이의 질을 높이는 기능도 탑재됐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연습장과 필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뉴발란스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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