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M 놀이학습 전문 브랜드 ‘플레이시푸’가 오프라인으로 판매 매장을 확장하여 오는 3월 21일, 국내에 재런칭할 예정이라 밝혔다.
플레이시푸는 미국 브랜드로 AR(증강현실) 교육 게임으로 현재 35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교육브랜드다. 해외에서는 ‘STEM 교육’ 열풍이 분지 오래다. STEM은 코딩의 기초가 되는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의 줄임말로 많은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법이다. 2019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을 의무화했으며, 5학년부터는 실과 시간에 17시간 학습하는 등 코딩은 우리 아이들 필수 교육이 됐다.
STEM 분야는 책으로만 배우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게임이나 놀이 같은 실습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플레이시푸는 STEM 분야에서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반 학습 완구를 제작했다.
플레이시푸는 국내 재런칭을 기념해 온, 오프라인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판매는 수도권에 있는 주요 영풍문고 지점에서 시작한다. 고양 스타필드 영풍문고를 시작으로 10개 지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 기념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매장에서 시연 이벤트도 기획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시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STEM 교육 놀이 완구의 대표주자로서 더 좋은 제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여 재런칭하는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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