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미국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 3개 전 점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송도점·스페이스원)에서 '2인 스페셜 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2인 스페셜 세트는 메인메뉴 2종과 에피타이저 1종으로 구성되며, 기존 판매가 대비 10% 할인해 8만5000원에 판매된다. 메인메뉴로는 안심 6온스(약 170g) 등 스테이크 4종 가운데 2종을 선택 가능하며, 에피타이저는 캑투스 페탈(양파튀김)·테이터스킨(구운 감자위에 베이컨·치즈 등을 올린 요리)·음료 중에서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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