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11 08:53

“메종키츠네부터 아미까지” 삼성물산, 봄맞이 10% 할인 '브랜드 데이' 진행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봄 시즌을 맞아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무조건 10%를 할인해 주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10% 할인 제공 한도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1000만원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갤럭시·로가디스·빈폴 등 남성복·캐주얼 상품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메종키츠네와 띠어리·비이커 등 해외상품은 13일 하루 동안만 진행한다. 아울러 구호와 르베이지·빈폴레이디스 등 여성복은 18일부터 20일까지, 아미·르메르·꼼데가르송은 20일 하루만 혜택을 제공한다.
별도의 온라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SSF샵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SSF샵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점의 퍼플코인을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SF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귀석 삼성물산 영업전략담당은 “3월을 맞아 결혼·개학 등을 위한 목적 소비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유례없는 혜택을 바탕으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이 해소되고, 패션시장이 조금이나마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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