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11 13:00

"봄 꽃과 호캉스를" 글래드 여의도, '꽃캉스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래드 호텔은 봄을 맞아 꽃 선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꽃캉스(꽃+호캉스) 패키지'를 오는 14일부터 6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꽃캉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더 세인트 플라워샵'의 생화로 만든 꽃다발 1개가 포함된다. '더 세인트 플라워샵'은 글래드 호텔의 웨딩 플라워를 전담하는 '더 세인트(the Saint)'가 지난 2월 글래드 여의도 1층에 오픈한 플라워숍이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꽃다발은 봄 시즌 꽃으로 구성되며 '화사한 피치, 사랑스러운 핑크, 순수한 화이트' 중 톤을 선택할 수 있다. 꽃 품종과 구성은 전문 플로리스트가 계절에 맞게 조합하며 생화로 제공한다.
한편 글래드 여의도 1층 로비에는 봄을 맞아 '봄의 정원'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됐다. 포토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캄파눌라 장미, 학자스민, 흰진달래, 피어리스, 산수유 나무 등으로 조성됐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 선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꽃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봄을 상징하는 다양한 식물로 꾸며진 글래드 호텔에서 싱그러운 향기를 맡으며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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