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R Consulting을 필두로 아태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퍼솔켈리 그룹사의 워크샵에 하버드 경영학 교수인 Boris Groysberg가 진행을 맡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샵은 Boris Groysberg 교수의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최고의 직원을 고용함과 함께 경영을 통해 내부 인재를 육성하는 리더의 탄력적인 조직을 끌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통하며 약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하지만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해 운영되는 워크샵에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원 제한을 두어 참여를 희망했던 기업 중 소수만 참여해 진행되어 추가적 진행 일자를 확인하고자 하는 기업의 문의가 쇄도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이에 금번 워크샵을 기획하고 운영한 퍼솔켈리 컨설팅 그룹사는 “각기 계층 중역의 추가적 일정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오는 9월, 10월 Harvard Business School의 Richard P. Chapman 경영학 교수 섭외를 포함하여 추가 진행을 확정했다”라며 의사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인원 대부분 CEO, MD, 비서실장, HR 의사 결정권자, 인재 관리 리더, 고용 리더, 비즈니스 소유자, 비즈니스 리더, 교육 및 개발 리더 등 기업 경영에 중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샵에 참가한 기업에 말에 따르면 “기업 경영에 있어 꼭 필요했던 내용을 상호간 소통을 통해 답을 도출하는 형태로 진행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금번 워크샵을 기획한 퍼솔켈리 컨설팅은 아태지역의 기업들을 위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ESG 경영 컨설팅을 비롯해, HR컨설팅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항목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Fortune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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