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10 08:56

오리온, 타블릿 캔디 '마켓오 민티' 2종 출시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오리온은 깔끔한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는 타블릿 캔디 ‘마켓오 민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켓오 민티는 천연 멘톨과 복숭아 과즙을 함유해 자연스러운 청량감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상쾌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입자를 강하게 압축하는 기술을 적용해 입 안에서 쉽게 부스러지지 않고 끝까지 매끄럽고 부드럽게 남는다. 강력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페퍼민트’와 향긋상큼한 복숭아 맛이 매력적인 ‘피치민트’ 2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자연이 주는 청량함을 느낄 수 있도록 천연 원료로 만들어 세련된 디자인에 담은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을 습관적으로 구매하기 보다는 나만의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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