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07 21:36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에 김영노 前 OECD정책센터 본부장



[아시아경제 세종=손선희 기자]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에 김영노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조세정책본부장(52·행시 42회)이 7일 선임됐다.
김 신임 상임심판관은 인헌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분석과장, 산업관세과장, 조세법령개혁팀장, 정책조정국 서비스경제과장, 세제실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등을 두루 거친 정통 세제 관료다.
한편 이번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은 사상 처음으로 개방형 직위로 지정, 공모절차를 거쳐 선발됐다. 내국세 관련 심판을 전담하게 된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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