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2.24 10:30

플러스앤파트너스, 올해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ESG 선정



국내 기업들이 EGS 경영으로 발 빠르게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플러스앤파트너스’가 올해 시장 핵심 키워드로 ESG를 꼽으며 본격적인 ESG경영에 나서고 있다.
해외에서 친환경 키워드와 관련성이 높은 회사들의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국내에서도 기업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글로벌 기업들도 ESG 경영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을 만큼 이젠 경영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 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를 도입하고 오는 2030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 적용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맞춰 IPO(기업공개)를 추진하는 SSG(쓱)닷컴, 마켓컬리, 오아시스마켓 등 이커머스 업계들의 배송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종이박스, 비닐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의 성과도 중요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렇듯 국내 기업들이 EGS 경영으로 발 빠르게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가운데 ‘플러스앤파트너스’도 포장재 하나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로 배송하며 탄소 절감을 위한 폐기까지 신경 쓰며 소비자들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존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를 위해 친환경 배송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근 폭발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친환경 소재 시장에서도 자사의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플러스앤파트너스 장형욱 대표는 “당사는 ESG 경영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고 친환경 기술 개발과 플랫폼 사업 운영을 통해 만들어가는 Green Company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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