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신선·가공·생활용품을 1+1,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e날 특가' 2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밤고구마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해 2월 말 판매가가 1만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약 30%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칠레산 블루베리를 2팩 구매시 5000원, 제주 그린 키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3000원, 백진미 오징어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50% 할인 판매한다.
냉동 핫도그 전품목, 냉동 치즈스틱·치즈볼전품목 등을 1+1에 준비했으며 도루코 면도기 전품목, 지퍼백·지퍼락 전품목 등 생활용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세탁기·건조기 및 LG 올레드 TV 65인치도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마트 관계자는 “e날 특가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형 행사 및 이벤트를 기획,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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