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한국은행은 31일 외환 당국이 올해 3분기 시장 안정을 위해 외환시장에서 71억42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3분기 중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고, 이에 당국이 적절한 대응을 한 결과다.
한편 한은과 기획재정부는 2019년 3분기부터 분기별로 외환 당국의 달러 총매수와 총매도의 차액을 공개하고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관련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